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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웹소설 현대물

브라이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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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티스트 139화 (완결)
    • 등록일 2022.03.0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브라이티스트 138화
    • 등록일 2022.03.04.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브라이티스트 137화
    • 등록일 2022.03.04.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브라이티스트 136화
    • 등록일 2022.03.03.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브라이티스트 135화
    • 등록일 2022.03.0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브라이티스트 134화
    • 등록일 2022.03.01.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브라이티스트 133화
    • 등록일 2022.02.28.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브라이티스트 132화
    • 등록일 2022.02.25.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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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인물(공): 다정공, 헌신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귀염공, 순정공
*인물(수):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헌신수, 단정수, 우월수, 연상수, 능력수, 얼빠수
*소재: 오해/착각, 연예계
*분위기, 기타: 기다리면무료, 연재중,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최정재(공): 그럭저럭 인지도가 있는 아이돌 그룹 페이스에이의 비인기 멤버. 맡은 일에 열심이고, 실력도 있지만, 끼가 다소 부족하고 말수가 적어 잘생긴 외모에도 불구하고 인기 있는 편은 아니다. 그로 인해 연예인으로서의 자신의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

한도훈(수): 톱스타 한류 배우.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 친절한 성품과 톱스타로서의 아우라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팬 문화에 대한 이해가 약간 부족하고 사진 찍는 데는 매우 서툰 편이다. 최근 페이스에이에 입덕했으며 최애 멤버는 정재.

*이럴 때 보세요: 팬심과 연심 사이의 오해가 빚어내는 쌍방삽질 오해 가득 달달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난 그냥 형 보고 싶을 때 보고, 놀고 싶을 때 놀고 싶은데. 그럼 안 돼요?”


브라이티스트작품 소개

<브라이티스트> #연예계물 #팬반응한스푼 #중소돌비인기멤공 #약자낮공 #얼굴천재공 #자각후직진공 #수한정여우로각성하공 #톱스타배우수 #공덕후수 #제맘자각못하수 #일반인코스프레수 #미남수

“혹시…. 저 좋아하세요?”

중견 아이돌 ‘페이스에이’에 입덕한 톱스타 도훈의 ‘최애’는 그룹 내에서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은 멤버 정재. 우연한 기회로 정재의 연기력을 눈여겨보게 된 도훈의 추천으로 두 사람은 같은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게 된다. 드라마 촬영을 계기로 정재와 점점 가까워진 도훈은 그에게 숨은 팬으로서 아낌없이 애정을 표현하고, 처음에는 그런 도훈을 부담스러워하던 정재의 눈빛이 어느 순간 심상치 않게 변한 듯한데…

#현대물 #다정공 #헌신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헌신수 #단정수 #우월수 #연상수 #능력수 #얼빠수 #오해/착각 #연예계 #기다리면무료 #연재중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3인칭시점

[미리보기]

“형은 페이스에이 언제부터 좋아했어요?”
―응?
특별히 궁금하다기보단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질문이었다. 정말 궁금한 것은 이게 아니었지만, 입은 멋대로 움직였다. 잠시 망설이던 도훈이 이내 멋쩍은 듯 웃었다.
―글쎄. 윤슬 시작하기 전인데…. 정확히는 기억 안 나네.
“윤슬 전부터요?”
드라마가 계기가 아니었다면, 도훈은 어쩌다가 남자 아이돌 그룹에 빠지게 된 걸까. 꼬치꼬치 캐묻기는 도훈에게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정재는 애써 말을 아꼈다.
“형.”
―응?
돌연 좁아진 목구멍 틈으로 호흡을 내뱉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졌다. 괴로운 듯 얼굴을 구긴 정재가 힘겹게 말문을 뗐다.
“저도 형 좋아해요.”
저는 우월감에 젖은 것도, 유치한 감정에 흠뻑 취한 것도 아니었다. 그저 다정하고 따뜻한 도훈이 좋아서 사랑에 빠진 것뿐이다. 사실을 인정하고 나니 이리저리 튀어 오르던 감정이 이내 거짓말처럼 차분히 가라앉았다. 핸드폰 너머의 정적도 무섭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러니까 형도…. 형도 저 계속 좋아해 주세요.”
더 많이, 더 깊게. 제가 좋아하는 것처럼 저를 좋아해 달라는 정재의 고백을 도훈이 제대로 알아들었을 리 없었다. 진심을 말할 용기는 아직 없었기에 정재는 도훈의 착각을 무기 삼아 제 감정을 고백했다.
―그럼. 당연하지.
“…….”
―당연히 좋아하지.
정재는 도훈의 고백을 마음속에 가둬 두었다. 두고두고 간직하다 괴로울 때마다 꺼내어 들을 생각이었다. 치사하게 도망쳐온 주제에 당장 도훈을 만나러 가고 싶었다. 꼭 끌어안은 채 그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몇 번이고 하고 싶었다. 도훈이 제 말을 사실 그대로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상관없었다.


출판사 서평

아이돌 덕질을 처음 배워 가는 초보 팬 도훈과 그런 도훈의 마음을 오해하고 만 정재. 이 두 사람의 쌍방 삽질과 썸 아닌 썸은 독자들에게 행복한 달달함을 선사할 것이다. 도훈의 마음은 팬심일까, 연심일까? 살짝 어긋난 방향으로 자라나는 두 사람의 마음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따뜻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와 달콤하고 귀여운 스토리가 만나 즐거운 하모니를 이루어내는 [브라이티스트]. 본 작품을 재능 있는 공이 더욱 성장하는 서사를 좋아하는 독자, 공을 덕질하는 성덕수를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오해와 삽질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동래

2021.04.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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