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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 사각거리는 날에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별꽃 사각거리는 날에

별꽃 사각거리는 날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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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꽃 사각거리는 날에 141화 (완결)
    • 등록일 2022.01.04.
    • 글자수 약 4.9천 자
    • 100

  • 별꽃 사각거리는 날에 140화
    • 등록일 2022.01.03.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별꽃 사각거리는 날에 139화
    • 등록일 2021.12.31.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별꽃 사각거리는 날에 138화
    • 등록일 2021.12.30.
    • 글자수 약 4.4천 자
    • 100

  • 별꽃 사각거리는 날에 137화
    • 등록일 2021.12.29.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별꽃 사각거리는 날에 136화
    • 등록일 2021.12.28.
    • 글자수 약 4.6천 자
    • 100

  • 별꽃 사각거리는 날에 135화
    • 등록일 2021.12.27.
    • 글자수 약 4.4천 자
    • 100

  • 별꽃 사각거리는 날에 134화
    • 등록일 2021.12.24.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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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판타지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전생/환생. 초능력. 재회물. 첫사랑. 운명적사랑. 뇌섹남. 직진남. 다정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능력녀. 직진녀. 애교녀. 순정녀. 동정녀. 도도녀. 쾌활발랄녀. 잔잔물. 힐링물.
*남자주인공: 정승경 - 한강대학교 영문학과 조교수. 진중하고 예의바른 남자. 고요한 열정으로, 사랑 앞에서는 직진.
*여자주인공: 이현소 - 만년필 수리사. 사랑스럽고 도도한 말괄량이.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달리는 여자.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공감 글귀:
“정성을 쏟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내가 저 사람을 다치게 할 거야. 보호할 것이 되었으니까.


연작 가이드

「빛이 깃드는 저녁」 : 바람처럼 살아온 남자 현태오와 인형처럼 살아온 여자 이세라가 계약결혼 후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
「별꽃 사각거리는 날에」 : 낭만다정남 정승경과 열혈발랄녀 이현소의 알콩달콩 힐링 연애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별꽃 사각거리는 날에작품 소개

<별꽃 사각거리는 날에>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만년필이 고장 나자 유명한 수리사를 찾아 남해의 소도시 해진으로 온 승경.
9년 전에 스친 인연을 만나 하루를 보내는데 기묘한 일들이 벌어지며 그의 평온한 일상을 흔든다.

엇갈렸던 인연에게 찾아 온 두 번째 기회.
고마워요, 나에게 도착해 줘서.

***

“손 줘 봐요.”

보얀 손바닥이 그의 앞에 내밀어졌다. 승경은 손바닥 한가운데 모래알을 얹었다. 이게 뭐냐는 표정으로 현소가 그를 쳐다봤다.

“실은 국수 가게 앞에서 헤어지고 난 다음에 서울로 올라가려고 했어요.”
“그런데요?”
“어떤 생각에 붙들렸어요.”

승경의 가슴에 뭉근한 열기가 번져 갔다.

“세상엔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 무수한 사람들 중에 뉴욕에서의 사고를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은 한 명이에요.
아프다고, 위로해 달라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사람. 마음의 상처를 내보일 때 동정이 아니라 이해를 해 줄 사람. 그런 사람이 내겐 세상에 단 한 명이에요. 이현소 씨.”
“그래서요?”
“그 사실이 어떤 의미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찮아도 유일한 관계겠죠. 그 모래알처럼.”
“내가 하찮아요?”

현소의 콧등이 얄밉게 찡그려졌다.

“사람 말을 듣고 요점을 놓치는 재주가 탁월하네요.”

그의 핀잔에 현소가 웃었다. 하르르 바람을 물들이는 웃음이 눈물겨웠다.

“내가 현소 씨에게 그 모래알 같은 사람이어도 좋겠어요. 하찮아도 유일한.”

현소의 입가에서 웃음이 사라졌다. 승경은 물기 머금은 시선을 붙들었다.

“이 정도면 고백으로 인정되나요?”


일러스트: 리을


저자 프로필

나자혜

2017.08.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나자혜

‘사랑과 지혜’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사람
야구팬. Runner.

카페: cafe.naver.com/lachsundqualle
블로그: lovenwisdom.tistory.com/

대표 저서
솔레니아 표지 이미지
기다리면 무료 3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별꽃 사각거리는 날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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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저자 – 나자혜

‘사랑과 지혜’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사람.
야구팬. Runner.

<출간작>

13월의 연인들, 얼음불꽃, 꿈꾸는 오아시스, 우리들의 시간꽃, 눈의 숲에서 봄을 만나다, 가시꽃의 이중주, 눈의 성에서 너를 만나다, 플로라, 세모달. 흑과 백, 빛이 깃드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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